연필같은 사람
2009.05.12 by 들 국 화
아버지의 눈물
2009.04.24 by 들 국 화
우리집에 경사
2009.04.21 by 들 국 화
하번 웃어보세요,
2009.03.27 by 들 국 화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2009.03.21 by 들 국 화
바보같은 사랑
2009.03.19 by 들 국 화
기축년 정월대름
2009.02.04 by 들 국 화
동지
2009.01.06 by 들 국 화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게야 첫 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
나의이야기 등 2009. 5. 12. 11:04
♣ 아버지의 눈물은 가슴에서 흐릅니다 ♣ 아버지는 멀리 바라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허물을 잘 보지 않습니다. 멀리 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그리움만 많습니다. 자식들의 먼 후일을 바라보고 그 힘든 삶의 자리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냅니다. 자존심이 무..
나의이야기 등 2009. 4. 24. 08:31
2009년 4월21일 오늘은 우리동생이 대통령 훈장을 받는 날이다.(과학기술 도약장) 아버지 모시고가서 즉접 대통령 한테 밭아야 한다는데 몆일전에 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훈장타는줄 모르고 떠난것이 그만...마나님이 대신 받아야 되겠지! 뭐 그까징꺼 하면서 회사에 지는 참석..
나의이야기 등 2009. 4. 21. 11:16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미국 인디아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즐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한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 산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
나의이야기 등 2009. 3. 27. 23:50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 조용순 한 밤 소리 없이 내린 찬비가 내 가슴에도 흥건히 내렸나 보다.. 축축한 아침 창가에 젖은 마음 내려 놓지 못하고 허물어지듯 비틀거린다.. 아파 할까봐 힘들어 할까봐 속에 안으로만 삭여야 하는 말들은.. 그렇게 소리없는 비가 되어 차가운 밤을 적시고 있었나 보다.. ..
나의이야기 등 2009. 3. 21. 15:53
바보 같은 사랑/ 이근우............... 하늘아 넌 알고 있을까?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잊지를 못하고 가슴에.. 담아둔 걸 때론 손바닥에 그 이름을 써 놓고 내가 있다는 걸 아니.. 보고 싶으면 보려고 지웠다가 다시 썼다는 걸 하늘아 넌 알고 있겠지.. 사랑한 사람이 가슴에 남아 있는 건 너무나 아름다운 ..
나의이야기 등 2009. 3. 19. 22:10
내나이가 지금 몆살? 무자년을 보내고 기축년을 맞이 하면서 만감이 얻갈린다, 50대는 50k로 또는 해 마다 달라진다고 60대는 60k로 달린다고 또는 달로 달라진다고 70대는 70k로 날로 달라진다 하던가? 우리 어머니 에게 생명을 받아 세상에 떨어지는 날로 오늘이 몇일이나 되었을꼬!? 참 많은 날들을 살아..
나의이야기 등 2009. 2. 4. 00:24
동지(冬至) 동지(冬至) 12월 한해의 끝자락에는 동짓날이 있습니다 대설과 소설사이 겨울이 한가운데에 이르렀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에 동짓날에 밤이 가장 긴 날이라고합니다 집집마다 가마솥 가득 끓여내는 겨울의 별미였지요 귀신 쫒아낸는다는 의미로 붉은 팥물을 집안 구석..
나의이야기 등 2009. 1. 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