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기에
2010.06.15 by 들 국 화
정월 초하루
2010.02.14 by 들 국 화
경인년 을 맞으며
2009.12.31 by 들 국 화
안부가 그리운사람
2009.12.23 by 들 국 화
비틀거리는 삶,
2009.11.02 by 들 국 화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다.
2009.09.11 by 들 국 화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09.08.11 by 들 국 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2009.08.02 by 들 국 화
멀어서 나를 꽃이되게 하는이여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 입니다, 멀어저 나를 별이되게 하는이여눈물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높은 꽃이게 하소서 죽어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소서,
나의이야기 등 2010. 6. 15. 21:24
10년2월13-14일 오랫만에 태백 함백산 일출보고 오투리조트 스키도 타볼겸 아이들과 겨울 여행을 떠났는데 뜻하지 않은 눈꽃세상을 구경하게 되었다. 세상에 태나서 첨보는 환상이었다.오투에 도착 한우촌에 들러 저녁을 먹고 올라와 범수와 종국이는 야간스키 타고 종민.다은.범수. 나는 내일 오전스..
나의이야기 등 2010. 2. 14. 01:00
기축년을 아쉬움으로 보내고 경인년을 맞이하면서 매년 그랫듯이 후회만 남는다 아직은 젊음이 남아있다고 큰소리 처봐도 한해한해 세월의 뒤안길에서 주름만 늘어난다 경인년에는 세월탓 하지말고 후회하며 눈물훔치는 일들은 없어야 할텐데.. 모든이에게 무탈한 한해가 되주길 빌어본다. 사람의 ..
나의이야기 등 2009. 12. 31. 21:05
안부가 그리운 사람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
나의이야기 등 2009. 12. 23. 19:07
마음 내 생은 선물처럼 이 세상에 찾아 들었고 내 삶은 빈손들고 이 세상에 찾아 들었다, 생"은 아름답고 삶"은 꿈과 같은것, 누가 뭐래도 소중한 생 이고 누가 뭐래도 아름다운 삶 이다 하루하루 발전할수 있는 삶 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부,와 명예,는 끝이 없고 욕심 또한 끝이 없는것. ..
나의이야기 등 2009. 11. 2. 16:04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 복부.. 이중턱.. 구부정 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나의이야기 등 2009. 9. 11. 18:37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 주는 땅과 같이 얻은 것 만큼 누군가 에게 환원 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 지는 땅과 같..
나의이야기 등 2009. 8. 11. 12:25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 혹여... 영영 만나지 ..
나의이야기 등 2009. 8. 2. 09:34